무더위 예고된 올여름 아웃도어·일상 겨냥

레드페이스, 30도 안팎의 철잊은 무더위에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아이스 라인업 공개
약 100여 가지 컬러 수와 다양한 상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자외선 차단 기능 접목된 티셔츠 선공개, 시원한 촉감과 활용도 높은 디자인 눈길

5월, 한낮 기온 30도에 이르는 철잊은 무더위에 여름 옷차림을 한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습한 폭염이 예고되고 있어 여름 의류 중에서도 ‘냉감 소재’가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강화된 2023년 냉감 라인업을 선보였다. 냉감 소재인 ‘아이스’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을 가진 기능성 소재로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듯한 효과를 준다. 나노 기술을 접목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특수 섬유 성분의 냉감 기능으로 내리쬐는 여름 햇볕에서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약 100여 가지 컬러 수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의류는 물론 쿨 마스크와 팔 토시까지 폭넓게 적용되어 등산, 사이클, 골프 등의 춘·하절기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특히 티셔츠의 경우 활동적인 반 집업 스타일부터 카라형, 색다른 코디를 연출 가능한 모크넥과 활용도 높은 라운드넥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인업 중 먼저 선보인 아이스 멜란 프린트 요꼬칼라 하프 티셔츠는 무더위에도 시원한 촉감으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카라형 티셔츠다. 최근 유행하는 테니스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 민트, 네이비가 있다.

산행 중 벌레나 햇빛 차단이 효과적인 긴팔 기장에 아이스 소재를 더한 아이스 도트 스트라이프 짚 티셔츠 또한 출시했다. 스포티한 반 집업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 여름철 데일리 티셔츠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세피아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일찍부터 시작된 무더위와 역대급이라 예고된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아웃도어 기술력이 적용된 냉감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접목된 아이스 의류와 용품으로 올여름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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